꼼수와 패악질의 끝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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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꼼수 댓글 3건 조회 2,513회 작성일 17-04-07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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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독선에 꼼수와 패악질로 경남을 어지럽히더니 마지막 사퇴까지도...
지금 도지사 나오려는 자 중에서 도지사감이 없다고.
선거비용 300억 든다고.
도지사감도, 경남 살림도 혼자 다 걱정하고 혼자 다 결정합니다. 참 대~단~합니다.

민주주의는 선거라는 비용을 전제로 합니다.
선거의 실시 여부는 법에 따라 선관위가 결정합니다.
중앙선관위가 밝혔듯 보궐선거 하는게 공직선거법 취지입니다.
근데 "도지사 보궐선거 없게 하겠다"고 끝까지 패악질을 부리고, 이제 그 시한이 코 앞에 다가왔습니다.
지금까지 그 분이 그래왔듯이 "짐이 곧 국가다"는 말과 다를 바 없습니다.

우리는 국민참정권, 지방자치를 지멋대로 짓밟는 오만과 독선, 꼼수와 패악질의 끝판왕 '홍꾸라지'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