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원 개인 공약이나 사사로운 지역구 민원을 들어주기 위해
정도와 이치에도 맞지 않는 막대한 예산지원을 요구하고
시군에서 반대하는 사업을 도 담당부서에서 방법을 찾아 추진토록 종용한다.

그럼에도 자기 뜻대로 일이 추진되지 않으면,
각종 자료제출이나 도정질문, 예산심사과정에서 각종 질문으로 해당 부서와 부서장을 곤욕스럽게 만든다.
지사님이 공석이고 다가오는 지방선거를 감안하면 그러한 사례가 더욱더 빈번해 질것이 우려된다.

조합에서는 사사로운 일을 도정을 통하여 해결하려고 하는 도의원들을 감시하고 비공개 신고를 통해 자료를 확보해 주길 바라며, 의장님과 면담 등으로 그러한 시도를 미연에 방지토록 노력하여 조합원과 공정한 도정을 보호해 줄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