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곤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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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농심 댓글 22건 조회 29,482회 작성일 17-05-3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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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뭄이 심해 농사일을 하는분들은
 몸과 마음이 매우 지쳐 있었다
 우리도 뜻을 함께하기 농촌일손돕기에 동참했다
 농사일이 예전같이 않아 일할사람이 부족하여
 노인들이 힘든일을 하는모습이 매우 안타까워
 때약볓에 땀을 뻘뻘흘리며 최선을 다하고 나니
 다소 마음의 위안이 되었다
 그런데 아직도 공짜밥을 먹는다는 말이 솔솔 들려와
 농부의 마음이 아플것같다
 ㅅ과장은 월화수목금으로 조를짜서 점심을
 팀별로 잘 대접받고 있다는데 그래도
 각자의 호주머니 사정이 넉넉치 못한사람들의
 사정은 아직도 모르는듯 권위의식만 높아간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