쫒겨난 공무원 화려한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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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순리 댓글 2건 조회 4,764회 작성일 17-06-10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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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는 어떤 경우도 바르게 살아야 한다 것을 문재인 대통령이 증명해 주고 있다.

《 ‘우병우 라인’으로 몰려 자리를 내놓거나 옷을 벗은 검찰 간부들은 “억울하다”며 항변했다. ‘청와대 2인자’였던 김기춘 전 대통령비서실장은 환자복 차림으로 법정에 나와 “심장이 멎을 것 같다”며 호소했다.

그리고 ‘나쁜 사람’으로 찍혀 내쫓긴 노태강 전 문화체육관광부 체육국장은 차관으로 화려하게 컴백했다. 8, 9일 이틀간 대한민국에서 일어난 일이다.

개국공신이 역적이 되고, 간신과 충신이 뒤바뀌는 모습이 마치 대하 사극을 보는 듯하다. 》

“참 나쁜 사람” 찍혔던 노태강, 차관 됐다
http://news.zum.com/articles/38454947

윤석열 이어 노태강까지..화려하게 '돌아온 외인구단’
http://news.zum.com/articles/38455273

노태강, 문화.체육 공정성 회복 밝혀..."직원들 만나면 울컥할 듯“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100&key=20170610.99002002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