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도청 홈페이지 보면 참 걱정도 되고 이해도 됩니다.
그러나 공개된 홈페이지에 자랑스런 경남 공무원들이 뭉개지는 것 같이
서글퍼기도 합니다.
과거를 교과서 삼아  앞으로 나아가야지 계속 과거 들먹이면 한발짝도 못나가고
결국 외부 작전세력에 잡히고 말지요.
지금 현실이 딱 그렇습니다.
얼마나 좋은 제도가 있습니다.
노조위원회에서 열열히 토론하여 개선할것은 개선하고
발전방안도 마련해야 되지 않을 까 합니다.
앞으로는 노조에 비공개로 의견을 제시하여 대응합시다.
내부가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니 외부 단체가 짜장면 먹고 농성하는 도청으로 변하지 않았을까요.
내부가 흔들리면 흔들릴 수 록 외부에서 더 크게 흔든다는 것을 알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