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도 당연하다는 인사실태를 재고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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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사행정 댓글 11건 조회 4,708회 작성일 17-06-22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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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에도 능력 있고
시군민을 위해서 정말 평생을 봉사해온 공무원이 많다.
그 분들 부시장, 부군수로 승진할 길을 열어주어야 한다.

시장군수가 선거직으로 되면서
시군공무원은 아무리 잘해도 실국장에서 끝이다.
도청에서 자리를 먹기 때문이고 소위 갑질 표본이다.
이것이 당연한 것일까.

마치 시군이 아직도 도의 하부기관으로 착각하고 있는 것 같다.
지방자치단체는 상하가 없다는 것은 법에도 있다.
이제는 부시장부군수 내려보내는 관행도 폐지할 때가 되었다고 본다.
각 시군에서 봉사하는 공무원들에게 기회를 돌려주어야 한다.
(시군나가려고 노력중인들께 미안합니다)

그리고
신규채용해서 시군에 보냈다가 재시험으로 도청으로 전입시키는 제도도 개선되어야 한다.
채용시에 희망 시군을 받아서 배치하고, 도청도 신규 자원을 받아야 한다.
시군에서 일배우면 도청으로 전입시키고
시군에서 일 안하고 전입시험 기회만 보고 있는 것은 인사낭비다.

요즘 젊은 사람들 똑똑해서 신규로 뽑아도 도청일 다 해낸다.
오히려 처음부터 도청에 적응하는게 능력향상에도 좋다.
인사교류는
시군에서 희망을 받아서 최소한 인원만 해도 된다.
나 ?
맹세코 도청근무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