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 말로 낙하산 인사 낙하산 인사 하는데 그토록 목메고 있는 일이니 인사운영에 말하기 싫다

그런데 시군서기들 한테 한가지 묻고 싶다

시군 노조 말대로 낙하산 타고 내려온 사람들은 옥황상제 아들딸이가?
땅에서 비행기 타고 올라가서 내려오는 사람들 아니가?
원래 출발지가 시군이었다. 시험쳐서 도에 전출한 덕에 내부 경쟁이 줄어든 것 또한 부정할 수 없는 사실 아닌가?
찍소리 못하고 있다가 누르고 있던 돌덩이 하나 없어졌다고 나서는 모습에 댓구할 가치를 느끼지 못하지만 자기 승진 자기이익에 그저 나만 아니면 된다고 돌아서서 눈흘기는 도서기들도 참 답답하고 안타깝다.

오래 기억하고 지금 소동피우는 시군을 잘 기억해라..
언젠가는 반드시 보은할 기회가 올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