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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건의자 댓글 4건 조회 3,018회 작성일 17-08-02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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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찰청 옆 중앙역으로 올라가는 도로변에 보도를 설치하고 있습니다. 안전한 보행로 확보하는 것은 매우 고무적이고 칭찬할 만하나
잘못된 점을 보고 개선을 건의합니다.(이글을 보시는 관계부서는 조치 부탁드립니다) 일단 차로와 보도의 경계라인에는 "차량방호시설"인 일명 가드레일이 설치되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만에 한번 차량이 보도를 덮치더라도 인명피해나 차량피해를 최소한도로 낮출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현재는 하천이나 어느정도 높은 곳에서 사람이 떨어지지 않는 역할을 하는 "보도용 디자인 휀스 난간"을 설치 하였네요.
이것은 차량이 치게되면 쉽게 부서지고 부서진 난간이 보행자를 치는 2차사고 또한 발생될 수 있어 매우 위험합니다.
더욱이 경찰청 뒤편 주차장 쪽에서 중앙역 방향으로 좌회전시 비보호이므로 중앙역방향에서 내려오는 차량들이 시야에 확보되어야 하는데도 보도용 난간이 높고 시야를 가리기 때문에 좌회전을 쉽사리 할수가 없게 되었습니다.(여러분들 한번 차를 몰고 가시게 되면 알게 되실 겁니다).
제 건의는 이미 설치된 보도용 휀스를 차량방호용 가드레일로 바꾸었으면 좋겠지만,
이미 납품 설치되어 수정이 곤란하다고 한다면.
최소한 차량 진출입부 주변 좌우 최소 10~15m정도는 보도용 휀스를 철거해야 차량 진출입이 원할하지 싶네요.
경상남도청과 경남경찰청 진출입로에서 교통사고가 빈번히 일어나면 안되겠지요?
개선 건의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