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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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웃어라 댓글 10건 조회 4,079회 작성일 17-08-10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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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 게시판에 '사과'하라고 글을 게시한 이유 등을 솔직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경남도청 공무원 김, 김, 김, 박, 배 씨 때문에 징역살이를 두 번 했고 전과자, 인간쓰레기가 되었습니다.
위 5명과 창녕군청 공무원 박, 서, 이, 이 씨 등이 서로 똘똘뭉쳐 거짓말을 해서 2003년에 난생처음 교도소에 갔습니다.
억울하게 죄인이란 오명을 뒤집어쓰고 감방에 갔다오니 미칠지경이었습니다.
그래서 창녕군청 박 씨를 찾아가서 왜 법정에서 거짓말했느냐고 고함을 치면서 말싸움을 하자 옆에 직원이 경찰에 전화를 했습니다.
업무 방해한다면서 경찰에 신고를 해서 어쩔 수 없이 돌아왔습니다.
경남도청 5명과 창녕군청 공무원들에게 수차례 전화로 욕을 하고 편지를 보냈습니다.
2005년에 9명이 단체로 협박한다고 고소를 해서 협박죄로 또다시 징역살이를 했습니다.
이 사람들이 협박죄로 고소할 것이다고는 눈꼽만큼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욕하면서 거칠게 항의하면 사과할 줄 알았는데, 또다시 고소를 해서 감방에 보냈습니다.
그들은 인간이 얼마나 악랄해 질 수 있는지 보여주었습니다.
제가 이 게시판에 사과하라고 글을 올린 이유는 전화를 하거나 찾아가면 또다시 협박죄로 고소할 것 같아서 입니다.
어설프게 대응해서 징역살이 하고싶지 않고, 더 이상 전과자라고 손가락질 받고 싶지 않고, 인생에 미련도 없으며, 검새 판새에게 심판 받느니 차라리 지옥에 가서 염라대왕에게 공정한 심판을 받고싶습니다.
저는 지금 부모형제와 담을 쌓고 고시원 쪽방에서 개 돼지처럼 죽지 못해 살고 있으며, 이제 모든 것 내려놓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목숨걸고 사과를 받아낼 생각입니다.
운명예정설에 의해 저는 지옥에 갈 운명으로 결정되어 있는데, 지난 20년동안 착한 척 선량한 척 가면을 써고 살아온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지옥에 갈 운명이라면 이제 신의 뜻에 복종하겠습니다. 결코 운명을 바꿀 수 없습니다.
저는 이제 관련자들에게 현재의 처한 상황을 충분히 알렸습니다.
조용하게 영원히 은폐하느냐 언론에 대서특필 되느냐는 위 5명이 '사과'를 하느냐에 달렸습니다.
게시판 관리자님! 제가 여러차례 글을 올려 관리자님을 욕 먹고 힘들게 한 것 죄송합니다.
억울한 사정을 달리 하소연 할 곳이 없어서 어쩔 수 없었습니다.
저의 입장을 경남도청 공무원님들께 모두 전달했으므로 두 번 다시 게시판에 글을 올리지 않겠습니다.
이제 모두 끝났습니다.
관리자님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안녕히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