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이라 생소하고 긴장되었겠지만요
취임사는 많이 안타까웠네요
어떻게 행자부 있을때 보직 얘기에 세종시 인사계에 물어보면 된다는 둥 그런 시시콜콜하고 진부한 취임사를 읽는거죠,
그렇게 류순현 부지사를 몰아내자고 했던 단체들의 일부는 환영의 메세지도 냈더만 첫 시작인 취임사 정도는 품위있게 좀 써주던지.
그냥 잘 하겠다 직원들이 도와달라 하면 될 일을 좀 아쉬웠네요.
첫 시작에 찬물을 끼얹는 것은 아니지만 세종처럼 호락한 동네가 아님을 아시고 군더더기 좀 빼시는 게 좋을 듯..개인 생각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