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한대행이 명심해야 할 협치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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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협치 댓글 6건 조회 2,722회 작성일 17-08-23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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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사가 독단적이고 불통적이었다는 것에 많은 직원들이 동의한다. 그렇다고 홍지사를 부정할 수는 없다.
상대를 인정하고 그 나름의 존재 이유를 존중해주는 것이 상생과 협치의 시작이다.
지금 권한대행은 홍준표 지우기에 심취되어  있지는 않은지 혼자 많은 것을 하려 의욕이 앞서지는 않은지 걱정이다.
포용력과 지도력은 여유가 있어야 나오는 법이고, 직원들과 먼저 협치 상생을 해야만 도민들과도 가능한 법이다.
열정으로 서두르는 마음은 알겠지만 잘 못 일을 그르치지 않도록 보다 내부 소통을 강화해보길 권장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