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선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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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병산 댓글 9건 조회 5,206회 작성일 17-08-25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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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한대행님께서 오신지 1주일 쯤에 들리는 말씀을 모아봅니다.

1. 가볍다
2. 듣는 힘이 없다
3. 자기 생각에 사로잡혀있다
4. 도청가족을 가족이 아니라 장악해야할 대상으로 본다. (자기도 공무원이면서)
4. 민생과 참여를 내세우나 사실상 정치행보처럼 보인다.
5. 하늘에서 떨어진 권력을 갑자기 쥔 사람처럼 어쩔줄 몰라한다.
6. 이미 도청민심 80프로는 잃었다.
7. 카메라를 너무 좋아한다.

권한대행님 조금 중하십시오.
직원과 과장 국장을 적으로 돌리지 마십시오.
어려운점을 같이 의논하면서 풀어나가려는 자세로 겸허히 도청가족들에게 손을 내밀고 진지하게 그들의 의견을 들은후 결정하고 협조를 요청하십시오. 그러면 모두가 박수치고 한 마음으로 도와드릴것입니다. 권한대행님만 세상을 보는것이 아닙니다. 모두가 지켜보고 있습니다. 초심을 잃지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