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권한대행 도지사이지만 그 비중이 크기는 큰가봅니다.
기대에 대한 실망도 많이 하고 있고, 변화에 대한 귀찬함도 있고 그래서
나도 한마디에 여러 불평불만과 요구사항이 많이 올라온다.

그런데 시군에서 쳐다보니 마치 도지사권한대행을 도청장 정도로 생각하네요

그동안 도와 시군의 단절된 관계와 잘못된 도의 행정 등으로 피해를 본 지역민이나 시군에 대한 신속한 복구 대책이 있어야 함에도 도청직원들이 편하니 안편하니 일정을 제대로 짰다 안짰다 토요일 일요일에도 일을 시킨다 등등

일이 있는 부서에서는 일을하고 시간외수당을 타면서 한두번의 추가 일을 한다고
좀 심한 불편불만을 하네요

제발 도청공무원답게 생각하고 글을 올리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도지사권한대행의 자리가 도청장 자리가 아님을 알아주시고 현재의 싫음보다 과거의 잘못을 청산하는 일에 더  힘을 쏟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