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뜸금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생각해보니  권한대행이 안전재난 관련해서
도청이 역활을 제대로 못하고 있다는
질타가 있었지라는 생각도 해보았다.

그래도 이건 아니지싶다.
도내 산불대첵, 미세먼지대책, 가뭄대책, 조류독감이나 구제역 대책도 아니고,
우리도내도 아니고 우리도 업무도 아닌데
갑자기 원자력발전소는 안전하니 걱정하지 말라는 공지라니...

지금 도정이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지 짐작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