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쳐가는 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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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참다가 댓글 5건 조회 2,879회 작성일 18-04-27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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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국에 근무하는 이유로 지난주부터 2일에 한번꼴로 밤샘 야근이다
새벽까지 근무하든지, 새벽에 나온든지....

직원들은 지쳐가고
업무는 허술해지고
도청은 난장판으로 변하고 있다.

어느 누구도 참으라고만 하고
대책과 방향은 말하지 않는다

마냥 우리의 인내와 고통, 희생을 강요하고 있다
이번 주말도 애들과 여행가기로 한 약속....
또 못지키고 말았다.

천재지변이나 재해면 당연히 공복으로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

하지만 이건 단체가 불법으로 점거해서
도청을 난장판으로 만들어도 권한대행은 아무말이 없다

문을 열어주라고 명령했으면
대행이 알아서 처리해야 하지 않나

왜 직원들만 무기한 이렇게 주말, 밤낮없이 근무해야 하는가
대행은 진주청사나 행사에 나가 있으면 상관없나

뒤에 숨어서 화내지 말고
정확한 메세지를 내리시오
대장답게 리더답게 어려움이 닥칠때 리더쉽을 나타내보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