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과 법 사이에 뭐가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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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인에게평등 댓글 12건 조회 4,952회 작성일 18-05-12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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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장은 객관적 기관에서 판단 받겠다고 그랬다. 그래야 자기가 유리하니까. 아마도 끝까지 잡아떼면 사법적인 처벌을 피할 수 있지 않을까 입증되어야 하는 물증이 없을테니까.

도청 여직원이 미쳐서 지혼자 난리를 떨었던지 아니면 모든 증거들이 없는 상황에서 경남도가 강원장 보복하려고 음모를 꾸몄던지, ㅎ

하지만. 강원장이 걸어온 삶. 그가 살아온 삶을 좀 더 길게 관찰해보면 사회적 강철구를 알수 있다. 한 두사람의 느낌과 증언을 막을 수는 있겠지만 많은 사람들의 증언을 막을수는 없을거다.
강원장을 추천해놓고 방관하는 이도 비슷한 양심의 무리라고 본다.

낯낯히 밝혀져서 허둥대는 당신들의 삶도 이제 머지 않았다. 촛불탄핵이 생각날테니까.
법보다 더 소중한 양심의 심판. 그후 따라올 법의 심판은 한 세트가 될 것이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