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을 보면
도청 일부공무원들 합리적 수준을 엿볼 수 있는것 같다.
장애인들 농성, 시군노조의 낙하산 인사 반대를 살펴보면
도청이나 시군청이 공무원들 것이 아니다.
물론 근무처이긴 하지만
도민들을 위해서 근무하는 장소이다.
사회적 약자들이 농성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이 억지이든 상관이 없다.
싫어하는 것이 당연하다.
그렇치만 게시글이나 댓글을 보면 한심하다.
그리고 시군노조의 낙하산인사 반대도 마찬가지다.
그들이 터무니없는 주장을 하는 것도 아니고
낙하산 싹줄이고 나서
교류를 하든지 말든지 하자는 주장인데
그 많은 승진자리를 놓고 시군자리까지 욕심을 내는 것은 하지 말아야 할 행동아닌가 싶다.
익명읠 게시판이라도 전체가 보는 게시판이므로
게시글의 수준을 높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