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에서 파견나와 있는 교육협력관 자리가 6월말로 끝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회의실, 휴게실 부족으로 그동안 곤란을 참아왔지만, 이번에 나가는 그 자리에는 회의 대기실을 설치하여 외부 위원회 회의 등 민원인이 대기도 하고, 직원들도 회의 대기 할 수 있도록 공간을 꾸며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다시는 교육청 파견자 받지 못하도록 부탁드립니다. 지척에 있는 교육청 자기 건물에 근무해도 충분한데 왜 우리가 이유도 없이 실익도 없이 그동안 파견을 받아 공간을 할애해줬는지 이해가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