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개혁의 새로운 희망을 안고
김경수 도지사가 취임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집중호우와 태풍북상으로 도민의 안전을 챙기기 위해서
취임식도 취소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서운한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도지사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도민을 위해서 취소
했다고 하니 서운함도 참아내겠습니다.
도정 슬로건 처럼 "완전히 새로운 경남"을 만들어 주시기를
간절히 희망하고 우리 경남인 모두가 힘을 모아 나가야 하겠습니다.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경남의 새로운 희망을 걸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