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쇄신이 청산으로만 가능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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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정공평 댓글 1건 조회 2,100회 작성일 18-07-03 08:58본문
빠삐용
당신 생각이 틀렸다.
도지사가 시키면 시키는대로 할것이라고
부당한 지시 올바르지 못한 지시는 따르면 안된다.
수년전 모 고위 간부가 부당채용 지시하는 것 절대로 못한다고 한 직원도 있었고
안해 준다고 쌍욕하는거 맞장뜬 직원도 있었다.
지금 어떠한가 어떤 곳은 직원 부당채용 건 도에서 수사를 의뢰했다.
그 때 부당한 지시 예 하고 들어 주었으면 지금 어떻겠는가?
수년전 고위 간부 누가 억박지르자 나를 다른대로 보내 달라고 한 간부도 있었다.
승진하여 00 간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왜 데려왔느냐고
나는 최선을 다해 일한다고
일 더 잘하는 간부 있으면 불러오고 나는 다른데 보내달라고
서슬프런 시절에도 당당한 우리 동료들도 있다.
모 처에서 예산을 달라고 요청이 있자
여기는 절대 주면 안됩니다.
주면 안되느냐고 재차 이야기 하니 그래도 주면 안됩니다. 하니
앉으라고 하면서 그래 그래야 돼, 일은 그렇게 하는 거야
내가 목소리 높여 말하면 대부분 예 예하고 가는데...
당신 대단한 사람이야 ... 일은 그렇게 하는거야 안되는 것은 안됀다고 하는거야
그 다음부터 결재 가면 제목 보고 얼굴보고 간단한 설명 듣고 통과 ....
좋은 사레가 많습니다.
도지사가 시키면 시키는대로 할것이라는데
지금 도지사 그럴리 없겠지만 부당한 지시도 따를것인가
감사관실에서 시군 직원들 교육한다고 신문에 가끔 보도 되는것을 봤는데
도청 직원들부터 교육시켜야겠군요
빠삐용
합리화 하지 마시라
시키는 대로 한다고, 할 수 밖에 없었다고 , 비겁하고 비열한 사람 같으니,
시키면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어쩔 수 없다고
당신이 그런다고 그랬다고 우리 동료들까지 싸잡아 도매금으로 생각하지 마시라
당신은 영혼이 없는 공무원이 맞는 것 같구나
시키는 대로 한다고, 할 수 밖에 없었다고
일제시대 목숨 걸고 나라를 지킨 열사가 있는 반면
당신은 두말 할 필요 없이 친일 앞잡이 노릇을 했을 가능성이 충분하고
당신이 살기 위해 앞장서서 동족의 가슴에 망설임 없이 총 칼질을 했을 것 같은 사람이네
시킨다고 부당한 지시임에도 충성스런 개 같은 비열한 짓거리를 하면 안된다.
그들은 잠시 스쳐 지나간다.
우리 동료는 오래도록 동고동락한다.
동료들에게 정신적인 고통을 주면 언젠가는 되돌려 받는다.
특별승진 수직승진 3개월 6개월 마다 국 이동하면서 승진하고
경력 쌓은 자들 반드시 응징 받을 것이다.
ㅇ ㅅ 계장에서 00과장 ㅇ ㅅ 계장에서 00담당관 ㅊ ㅁ 계장에서 00과장 등으로 수직승진 5급에서 4급 4급에서 3급 승진 다른동료는 10년 걸려도 못할것을 승진소요 연수만 되면 단시일내에 승진 등 등
핵심요직 그때마다 동료들 마음은 편하질 못했다.
당신들이 웃으며 즐길 때 동료들은 소주 마시며 마음을 달랬다.
특정 시에 조사 감사를 다른 시군 보다 더 많이 하고 죄 없는 직원 고통 주는 등
시군 직원의 아픔을 정녕코 모른단 말인가 무섭지 않는가?
못된 짓 해 놓고 시켜서 할 수 밖에 없었다는 빠비용 같이 얄팍한 지식으로
줄타기 하는 비양심적인 직원들 인사발령 나면 두고 보자 어떤 행위를 했는지 밝혀 주리다.
모 모 고등학교 출신 당신들의 비인간적인 행위 심판 받을 날이 있을 것이다.
도지사가 하위직 인사까지 챙기나 맡겨주면 양심껏 해야지
대학 동문에 고교 동문에 고향에 남편 고향이 같다고 등 등
어느 도지사에게나 인정받았다고 처세의 달인은 인정할만하다.
>
>
> "하급 관리에 불과했던 나는 상급자의 지시를 따랐을 뿐이며,
> 상급자들이 저지른 범죄에 자신이 책임을 지는 것은 부당하다."
> 이 말은 전범재판소에서 유대인 학살계획을 수립하고 집행한 혐의로 시형을 당한
> 아이히만의 말이다.
> 최근 노조를 중심으로 일어나는 인적쇄신이라는 말을 들으면서 아이히만이 생각났다.
> 내가 만약, 행정국장이나 인사과장 직위에 있을 떄
> 도지사가 불러서 특정 직원을 지목하면서 인사조치하라고 할 때
> "제 소신과 다른 직무명령 또는 부당하다고 생각되는 명령이므로 할 수 없습니다"라고
> 이야기 할 수 있을까.
> <솔직히 나는 못한다.> 물론 즐거운 마음으로 그 일을 해내지는 않겠지만
> 아직 나는 직장을 다니면서 벌어먹여야 할 식솔이 있기 때문이다.
> 게다가 정권이 바뀌었으니 망정이지
> 포스트 홍이 도지사가 되었다면 어쩔 것인가.
> 나는 직업공무원으로 들어왔다.
> 누가 도지사가 되는지 유권자로서 관심은 있지만 그 이상은 아니다.
> 그러니, 나에게 정치적 잣대로 업무지시를 하지 말기를 바란다.
> 그럼에도 지시를 하면
> 시키는대로 할 것이다.
> 이게 바로 우리의 한계다.
>
> 인적쇄신 좋은 말이다.
> 그러나 걱정스러운 것은 중국의 문화혁명식 청산은 인된다는 말이다.
> 가장 야만스러운 폭동을
> 문화혁명이라고 포장한다고 그 실체가 바뀌는 것이 아니다.
> 지금 청산을 칼을 빼어든 누군가는
> 4년 후 또는 8년 후 청산의 대상이 될수 있음을...
> 그것이 우리의 비애임을 알아야 한다.
> 직업공무원은 정치가들의 도구가 아니다.
>
> 진정한 인적쇄신은 이런 고리를 끊어내는 것이다.
>
당신 생각이 틀렸다.
도지사가 시키면 시키는대로 할것이라고
부당한 지시 올바르지 못한 지시는 따르면 안된다.
수년전 모 고위 간부가 부당채용 지시하는 것 절대로 못한다고 한 직원도 있었고
안해 준다고 쌍욕하는거 맞장뜬 직원도 있었다.
지금 어떠한가 어떤 곳은 직원 부당채용 건 도에서 수사를 의뢰했다.
그 때 부당한 지시 예 하고 들어 주었으면 지금 어떻겠는가?
수년전 고위 간부 누가 억박지르자 나를 다른대로 보내 달라고 한 간부도 있었다.
승진하여 00 간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왜 데려왔느냐고
나는 최선을 다해 일한다고
일 더 잘하는 간부 있으면 불러오고 나는 다른데 보내달라고
서슬프런 시절에도 당당한 우리 동료들도 있다.
모 처에서 예산을 달라고 요청이 있자
여기는 절대 주면 안됩니다.
주면 안되느냐고 재차 이야기 하니 그래도 주면 안됩니다. 하니
앉으라고 하면서 그래 그래야 돼, 일은 그렇게 하는 거야
내가 목소리 높여 말하면 대부분 예 예하고 가는데...
당신 대단한 사람이야 ... 일은 그렇게 하는거야 안되는 것은 안됀다고 하는거야
그 다음부터 결재 가면 제목 보고 얼굴보고 간단한 설명 듣고 통과 ....
좋은 사레가 많습니다.
도지사가 시키면 시키는대로 할것이라는데
지금 도지사 그럴리 없겠지만 부당한 지시도 따를것인가
감사관실에서 시군 직원들 교육한다고 신문에 가끔 보도 되는것을 봤는데
도청 직원들부터 교육시켜야겠군요
빠삐용
합리화 하지 마시라
시키는 대로 한다고, 할 수 밖에 없었다고 , 비겁하고 비열한 사람 같으니,
시키면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어쩔 수 없다고
당신이 그런다고 그랬다고 우리 동료들까지 싸잡아 도매금으로 생각하지 마시라
당신은 영혼이 없는 공무원이 맞는 것 같구나
시키는 대로 한다고, 할 수 밖에 없었다고
일제시대 목숨 걸고 나라를 지킨 열사가 있는 반면
당신은 두말 할 필요 없이 친일 앞잡이 노릇을 했을 가능성이 충분하고
당신이 살기 위해 앞장서서 동족의 가슴에 망설임 없이 총 칼질을 했을 것 같은 사람이네
시킨다고 부당한 지시임에도 충성스런 개 같은 비열한 짓거리를 하면 안된다.
그들은 잠시 스쳐 지나간다.
우리 동료는 오래도록 동고동락한다.
동료들에게 정신적인 고통을 주면 언젠가는 되돌려 받는다.
특별승진 수직승진 3개월 6개월 마다 국 이동하면서 승진하고
경력 쌓은 자들 반드시 응징 받을 것이다.
ㅇ ㅅ 계장에서 00과장 ㅇ ㅅ 계장에서 00담당관 ㅊ ㅁ 계장에서 00과장 등으로 수직승진 5급에서 4급 4급에서 3급 승진 다른동료는 10년 걸려도 못할것을 승진소요 연수만 되면 단시일내에 승진 등 등
핵심요직 그때마다 동료들 마음은 편하질 못했다.
당신들이 웃으며 즐길 때 동료들은 소주 마시며 마음을 달랬다.
특정 시에 조사 감사를 다른 시군 보다 더 많이 하고 죄 없는 직원 고통 주는 등
시군 직원의 아픔을 정녕코 모른단 말인가 무섭지 않는가?
못된 짓 해 놓고 시켜서 할 수 밖에 없었다는 빠비용 같이 얄팍한 지식으로
줄타기 하는 비양심적인 직원들 인사발령 나면 두고 보자 어떤 행위를 했는지 밝혀 주리다.
모 모 고등학교 출신 당신들의 비인간적인 행위 심판 받을 날이 있을 것이다.
도지사가 하위직 인사까지 챙기나 맡겨주면 양심껏 해야지
대학 동문에 고교 동문에 고향에 남편 고향이 같다고 등 등
어느 도지사에게나 인정받았다고 처세의 달인은 인정할만하다.
>
>
> "하급 관리에 불과했던 나는 상급자의 지시를 따랐을 뿐이며,
> 상급자들이 저지른 범죄에 자신이 책임을 지는 것은 부당하다."
> 이 말은 전범재판소에서 유대인 학살계획을 수립하고 집행한 혐의로 시형을 당한
> 아이히만의 말이다.
> 최근 노조를 중심으로 일어나는 인적쇄신이라는 말을 들으면서 아이히만이 생각났다.
> 내가 만약, 행정국장이나 인사과장 직위에 있을 떄
> 도지사가 불러서 특정 직원을 지목하면서 인사조치하라고 할 때
> "제 소신과 다른 직무명령 또는 부당하다고 생각되는 명령이므로 할 수 없습니다"라고
> 이야기 할 수 있을까.
> <솔직히 나는 못한다.> 물론 즐거운 마음으로 그 일을 해내지는 않겠지만
> 아직 나는 직장을 다니면서 벌어먹여야 할 식솔이 있기 때문이다.
> 게다가 정권이 바뀌었으니 망정이지
> 포스트 홍이 도지사가 되었다면 어쩔 것인가.
> 나는 직업공무원으로 들어왔다.
> 누가 도지사가 되는지 유권자로서 관심은 있지만 그 이상은 아니다.
> 그러니, 나에게 정치적 잣대로 업무지시를 하지 말기를 바란다.
> 그럼에도 지시를 하면
> 시키는대로 할 것이다.
> 이게 바로 우리의 한계다.
>
> 인적쇄신 좋은 말이다.
> 그러나 걱정스러운 것은 중국의 문화혁명식 청산은 인된다는 말이다.
> 가장 야만스러운 폭동을
> 문화혁명이라고 포장한다고 그 실체가 바뀌는 것이 아니다.
> 지금 청산을 칼을 빼어든 누군가는
> 4년 후 또는 8년 후 청산의 대상이 될수 있음을...
> 그것이 우리의 비애임을 알아야 한다.
> 직업공무원은 정치가들의 도구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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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한 인적쇄신은 이런 고리를 끊어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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