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노 영등포지부, 통합노조 비난한 글에 대해 사과글 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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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조 댓글 2건 조회 4,675회 작성일 18-07-04 11:05본문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1338285&thread=09r02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주업) 영등포지부는 지난 6월28일 사내 게시판을 통해 과거 통합노조를 근거 없이 모욕∙비난한 일에 대해 사과했다.
전공노 영등포지부는 사내 게시판을 통해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영등포지부 명의로 지난해 6월12일 ‘지부공지사항’란의 ‘역사속으로 오명과 불명예를 쓰고 퇴장하게 될 통공노가 우리 공무원 노조로 다시 들어오려고 합니다’라는 표현과 첨부물의 ‘어용노조가 인사혁신처의 지원 속에’라고 표현했다.
또한 ‘통합노조 강동구청지부가 반성 후회하고 우리노조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라는 표현이 사실관계와 다르므로 바로잡습니다. 관계되는 분들의 마음에 상처를 준 점에 대해 사과합니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는 전공노가 2017년 6월12일자에 영등포지부 게시판을 통해 위 사과글 내용 안의 비판글을 게시함에 따라 통합노조가 강력 반발하며, 민∙형사 소송을 제기한 결과 서울남부지방법원(사건번호 2018머 29087)의 조정 결과에 따른 것이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주업) 영등포지부는 지난 6월28일 사내 게시판을 통해 과거 통합노조를 근거 없이 모욕∙비난한 일에 대해 사과했다.
전공노 영등포지부는 사내 게시판을 통해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영등포지부 명의로 지난해 6월12일 ‘지부공지사항’란의 ‘역사속으로 오명과 불명예를 쓰고 퇴장하게 될 통공노가 우리 공무원 노조로 다시 들어오려고 합니다’라는 표현과 첨부물의 ‘어용노조가 인사혁신처의 지원 속에’라고 표현했다.
또한 ‘통합노조 강동구청지부가 반성 후회하고 우리노조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라는 표현이 사실관계와 다르므로 바로잡습니다. 관계되는 분들의 마음에 상처를 준 점에 대해 사과합니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는 전공노가 2017년 6월12일자에 영등포지부 게시판을 통해 위 사과글 내용 안의 비판글을 게시함에 따라 통합노조가 강력 반발하며, 민∙형사 소송을 제기한 결과 서울남부지방법원(사건번호 2018머 29087)의 조정 결과에 따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