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청사는 서부본부장이 챙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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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직보 댓글 12건 조회 10,444회 작성일 18-07-04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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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도지사가 언론에서 " 서부부지사는 서부청사에 있는 서부본부장의 위에 있는 옥상옥의 자리"라고 했다. 그럼 서부부지사 있을땐 없던 서부본부장이라는 직제는 왜 생겼는가를 살펴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서부부지사가 없어진 마당에 갑자기 생긴 서부 본부장자리.현재도 국장위에 본부장이라 옥상옥의 자리라는 말이 계속되어 왔는데 도지사가 직접 챙긴다면 그냥 국장들이 도지사에게 직접 보고가 되게 냅두는게 더 나은게 아닐까? 서부본부장 직제를 냅둔다면 부지사급 권한을 줘야 된다. 그렇지 않다면 또다시 국장 위 본부장 그 위에 행정, 경제부지사를 거쳐 도지사에게 보고되는 옥상옥이 될것이다. 본부장 또한 근평도 못하고 최종 전결책임을 짊어지도록 해야 총괄하는게 맞는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