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소방당국에서 화장품을 화재위험물안전관리
규제대상으로 선정하여 업계의 강력한 반발과 함께
국민들의 비웃음 한껏 사면서 청와대 중재로 꼬리를
내리는 촌극이 벌어 졌었지

화장품은 지난해 4조원을 수출하는 우리 나라의
대표적 효자 산업이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업종인데
세계유례가 없는 황당한 규제로 국민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지

얼마전 경남신문에서도 보도되고 신마산 일원에
마산가포고 북면 이전을 반대하는 현수막이 즐비한데
경남도 교육청이 조선업 망하고 허탈해 하는 경남도민에게
웃음 줄려고 하는건지 뭔지는 모르지만 세살먹는
얼라도 택도 없는 정책이라고 비웃을 짓거리를 하고
있어 도민들의 공분을 사고있네

현재의 가포고등학교 주변인 가포본동에 만여세대.
마산 우산동에 수만세대 등 신축아파트 공사가 한창인데
멀쩡한 가포고를 북면으로 옮긴다면 다음에 이곳
아파트 다 들어서고 하면 또 가포고를 북면에서
가포로 옮겨올 심산인가?

홍반장 있으면 정말 끽소리도 못할 것들이 택도 없는
짓을 벌이고 있다. 우리 도민들의 세금이 이렇게
말도 안되는 적폐교육 세력들에게 농락당해도 되는건지
심히 의문이 든다.

가포에 있는 고등학교를 북면에 갔다두고 가포고라한다
참 선상님 다운 발상이다. 지나가는 소가 웃을 일이다
도민을 바보 멍청이로 보는 경남도교육청 정신차려라
대갈통 날라가기 전에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