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에 20년이상 근무한 직원님들은 아마 아실겁니다.

2001년인가 2년인가에  모과 모계에서 삼석이 먼저 사무관 승진예고가 되었다
그러자 노조게시판에 도지사와 인사부서에대한 직원들의 항의가 빗발치자
내정자는 직장내 분란이 일어나서는 안된다고 스스로 승진을 양보하였고 들었다.

또 연도는 잘기억 안나지만 2000년초쯤인가 특정직렬 부서장 자리에 행정직을 발령내자 노조게시판이 연일 불게 변해지자 어떤경로인가는 모르지만 지사에게 보고가 들어가 인사담당은 질책을 당하고 그 다음달에 바로 해당직렬로 원위치 되었다고 들은 기억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