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드는 생각이 있습니다. 항상 행정직 위주의 인사관을 바꿔야 합니다.
기술직들도 현재의 행정부서에서 충분히 일 할 수 있는 역량이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과거의 유교 사상이 많이 남아있는 탓에 신분의 한계를 극복하기가 어렵습니다.
인사과, 행정과 등 행정부서로의 기술직의 진입 범위를 넓히면 좋을 듯합니다.
누구에게나 기회는 있어야 하지만 직렬의 한계와 직렬의 차별을 받게 되는 현실이 안타까울 나름입니다.
어느 직렬에서나 열심히 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고 일은 하지 않으면서 기횝만 엿보는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열심히 하고 성실하게 근무하는 직원에게는 다양한 기회가 주어져야만 일을 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졌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