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히 새로운경남 인사를 위하여 노조의 역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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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뻐꾸기 댓글 3건 조회 2,659회 작성일 18-07-29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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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공정공평한 인사가 이루어져야 한다.  물론 아무리 잘한 인사라도 신이 아닌이상 만인의 만족은 없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최선을 다했다는 느낌은 있어야 한다.

인사예고부터 인사발령까지 노조게시판이 최대로 비방과 비평이 많은 것 같다.
아마 완전히 새로운 경남시대 인사에 거는 기대속에, 이번은 기존 인사처럼 한다는
소문으로 별 기대하지 않은 직원도 많았을 것이다.

이제 기존처럼 인사하는 시대는 이번으로 막을 내리고 완전히 새로운 경남에 맞는
새로운 인사 시스템이 가동되어 능력과 노력, 적소적재, 청탁배제 등 최고 인사가
이루어져, 직원모두가  경남을 위해 열심히 신명나게 일할 수있을것으로 본다.

이에 우리 노조도 관망적인 자세에서 벗어나 새로운 인사시스템이 잘 되도록  지금까지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점을 찾아 인사권자인 도지시와 대화에 나서야한다.

그동안 노조게시판에 제기된 지연학연혈연, 라인인사, 특정인 직렬불부합 승진 등
인사적폐가 사라지는 그날까지 노조의 역할을 직원모두가 기대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