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하게 덜 새로운 경남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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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덜새로운경남 댓글 3건 조회 2,386회 작성일 18-07-30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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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둘 인선이 마무리 되고 말 많던 인사도 끝났다. 완전히 새로운 거는 언제 하시려는지, 하나도 새로워 지지 않고 있다.
학자들 중심으로 가득 채워진 인수위,, 직원들은 보고하는 거만 늘었다.
인사도 밋밋하게 대충 끝났는데, 전례를 존중하시는 거란다. 할 말은 없다.
이제 산업부 통으로 내려오신 경제부지사님이 또 얼마나 보고서를 많이 받아보실지.

완전히 새롭지만은 않은거 같은데 우리는 왜 새롭다고 기대하고 거짓말을 하나.
유명한 지사가 온 것뿐, 별로 달라지지 않고 피곤한 우리의 노동문화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