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사가 특검에 불려 다닌다고 그러나
경남도내 시군에서 연일 기강문란 행위가 노출되고 있다

혼란스런 틈을 타서 공무원들이 해먹기 나섰나 하는 기분이네
남해군에서는 운전직 공무원님들께서 허위부당 수리하고
공금을 빼먹었다는 의혹을 받고 있네

운전직이 남해군에만 있는 것도 아니고 도청과 도내 18개
전시군에 있는데 남해군만 그렇다고 보기 어렵지않나?
도청도 그렇고, 도의회도 그렇고, 직속기관, 사업소,
출자출연기관 등 운전직 공무원님 계신곳 잘 살펴봐야 할듯

수리업체와 짜고치는 부정해위라 적발하기 어렵겠지만
암튼 전수조사 해서 운전직 공무원님들 눈여겨 봐야지요

전문성이 조금 있다고 오남용 하는 것을 미연에 방지 못하면
남해와 같은 꼴 당하겠지요
적폐청산에는 성역이 따로 없다고 본다
운전직 공무원님이거나 다른 어떤 공무원도 부정과 연루되면
가차없이 처단해야 옳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