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호부지사에 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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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말단 댓글 15건 조회 19,702회 작성일 18-08-10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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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떠나시는구료, 참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인사를 잘하겠다고 약속해놓고 학교동기들, 사적으로 아는사람들 골라서 자리 마련해주고, 혜택받은 그들 복도에서 볼때마다 구역질나는데 자기가 잘나서 된줄알고 히히득거리고.. 특히 00과장,

업무도 제대로 모르면서 앞뒤가 맞지않은 지시를 말 나오는대로 나불대고,
행사에 가면 말도 어찌그리 못하는지, 그러나 자기 중간에 세워 사진찍는것 좋아하고,

논리적 사고라는건 찾아볼수없고 생때쓰는 주장만하고,
현장행정을 한답시고 주말에나와 돌아다니며 폼잡는것 좋아하고,

참으로 21세기에는 보기드문 인물로 평가하고 싶습니다

보통 대가리 안좋고 융통성없는 사람은 착하고 순진하기라도 한데 그것도 아니고,
자기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깨달으려면 한참을 더 살아야할 듯, 아니 영원히 못깨닫고
죽을사람 같기도 하고,

거꾸로의 행정을 펼치느라 고생했습니다. 잘가시오. 그리고 다시는 보고싶지않소이다
경남에는 내려오지 마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