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호부지사에 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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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메랑 댓글 5건 조회 5,059회 작성일 18-08-11 09:48본문
말단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너 눈에는 요런 것만 보이더냐
인성이 좋아야 복이 오는 법이다.
사람이다 보니 부족한 점도 있고
잘한 점도 있다.
역지사지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해 봐라
1인 몇 역을 하려면 책임감도 따른다.
아마 너가 맡아도 그랬을거다.
서울 수시 오르내리고 각종 회의에
현장 점검에 잠이나 제대로 잤겄나
좀 안됐다는 생각은 안들더나
열정이 과하다 보니 소리를 좀 듣기는 했지만
인사 100%는 아니지만
그런대로 공정하게 하지 않았나
이 부분 직원들이 더 잘알거 같고
행안부에서 200여자리 정원도 더 학보했고
승진 기회도 많이 만들었고
역대 도지사 누가 200여 자리 더 정원 확보했나
그동안 우리 직원들 다른 시도에 비해서
적은 인원으로 십여년 넘게 얼마나 고생 했노
업무 많이 알고 도의회에서 막힘없이 수치까지 답변 잘했고
행사장에 가서도 말도 잘하던데
밀양 사건 등 위급한 사항 대처도 잘했고
더우기 꺼구로 간 행정은 아무리 생각해 봐도 없는데
있으면 여기 올려 보시게
말의 품격이랄까 급한 성격
같은 말이라도 좀 부드럽게 요령있게 표현하는 방법은 다소 아쉬움이 . . .
그리고 대한민국에 공무원 등 리더 중에 행사장 가면
사진 안찍는 사람 있나
찍는거 좋아하든 안좋아하든 사진은 다 찍는다.
100% 완벽할 수는 없지만 잘한거 대라면 수도 없이 많다.
배울점도 많지 않았나
마음을 곱게쓰면 복받는다.
무슨 맺힌게 있으면 그것은
무슨 일인지 모르니 두 분이 풀 문제이고
그 부분 할말 없다만은
사람이 죽을죄 지은 것도 아니고
죽을 지를 지어도 그헣지
니가 한 부지사를 경남에 오라니 오지 말라니
할 권한이 있나
거주이전의 자유는 헌법에 보장되어 있는데
헌법 위에 너가 있나
이건 예의가 아닌데 너 표현대로 하자면
(너그 아버지 너그 어머니 대가리님은 얼마나 좋은지)
너 같은 자식을 나아서
이런 글을 쓰게 하는 구나
말단
한 부지사는 행안부라는 광야에서 온갖 어려움 이겨내며
살아 남은 사람이니 ....
말단 자기 자신은 어떤 사람인지 스스로
잘 생각해 보시고 깨달으시기를
하도 기가차서 .....
>
>
> 이제 떠나시는구료, 참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
> 인사를 잘하겠다고 약속해놓고 학교동기들, 사적으로 아는사람들 골라서 자리 마련해주고, 혜택받은 그들 복도에서 볼때마다 구역질나는데 자기가 잘나서 된줄알고 히히득거리고.. 특히 00과장,
>
> 업무도 제대로 모르면서 앞뒤가 맞지않은 지시를 말 나오는대로 나불대고,
> 행사에 가면 말도 어찌그리 못하는지, 그러나 자기 중간에 세워 사진찍는것 좋아하고,
>
> 논리적 사고라는건 찾아볼수없고 생때쓰는 주장만하고,
> 현장행정을 한답시고 주말에나와 돌아다니며 폼잡는것 좋아하고,
>
> 참으로 21세기에는 보기드문 인물로 평가하고 싶습니다
>
> 보통 대가리 안좋고 융통성없는 사람은 착하고 순진하기라도 한데 그것도 아니고,
> 자기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깨달으려면 한참을 더 살아야할 듯, 아니 영원히 못깨닫고
> 죽을사람 같기도 하고,
>
> 거꾸로의 행정을 펼치느라 고생했습니다. 잘가시오. 그리고 다시는 보고싶지않소이다
> 경남에는 내려오지 마시기를..
>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너 눈에는 요런 것만 보이더냐
인성이 좋아야 복이 오는 법이다.
사람이다 보니 부족한 점도 있고
잘한 점도 있다.
역지사지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해 봐라
1인 몇 역을 하려면 책임감도 따른다.
아마 너가 맡아도 그랬을거다.
서울 수시 오르내리고 각종 회의에
현장 점검에 잠이나 제대로 잤겄나
좀 안됐다는 생각은 안들더나
열정이 과하다 보니 소리를 좀 듣기는 했지만
인사 100%는 아니지만
그런대로 공정하게 하지 않았나
이 부분 직원들이 더 잘알거 같고
행안부에서 200여자리 정원도 더 학보했고
승진 기회도 많이 만들었고
역대 도지사 누가 200여 자리 더 정원 확보했나
그동안 우리 직원들 다른 시도에 비해서
적은 인원으로 십여년 넘게 얼마나 고생 했노
업무 많이 알고 도의회에서 막힘없이 수치까지 답변 잘했고
행사장에 가서도 말도 잘하던데
밀양 사건 등 위급한 사항 대처도 잘했고
더우기 꺼구로 간 행정은 아무리 생각해 봐도 없는데
있으면 여기 올려 보시게
말의 품격이랄까 급한 성격
같은 말이라도 좀 부드럽게 요령있게 표현하는 방법은 다소 아쉬움이 . . .
그리고 대한민국에 공무원 등 리더 중에 행사장 가면
사진 안찍는 사람 있나
찍는거 좋아하든 안좋아하든 사진은 다 찍는다.
100% 완벽할 수는 없지만 잘한거 대라면 수도 없이 많다.
배울점도 많지 않았나
마음을 곱게쓰면 복받는다.
무슨 맺힌게 있으면 그것은
무슨 일인지 모르니 두 분이 풀 문제이고
그 부분 할말 없다만은
사람이 죽을죄 지은 것도 아니고
죽을 지를 지어도 그헣지
니가 한 부지사를 경남에 오라니 오지 말라니
할 권한이 있나
거주이전의 자유는 헌법에 보장되어 있는데
헌법 위에 너가 있나
이건 예의가 아닌데 너 표현대로 하자면
(너그 아버지 너그 어머니 대가리님은 얼마나 좋은지)
너 같은 자식을 나아서
이런 글을 쓰게 하는 구나
말단
한 부지사는 행안부라는 광야에서 온갖 어려움 이겨내며
살아 남은 사람이니 ....
말단 자기 자신은 어떤 사람인지 스스로
잘 생각해 보시고 깨달으시기를
하도 기가차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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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떠나시는구료, 참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
> 인사를 잘하겠다고 약속해놓고 학교동기들, 사적으로 아는사람들 골라서 자리 마련해주고, 혜택받은 그들 복도에서 볼때마다 구역질나는데 자기가 잘나서 된줄알고 히히득거리고.. 특히 00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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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무도 제대로 모르면서 앞뒤가 맞지않은 지시를 말 나오는대로 나불대고,
> 행사에 가면 말도 어찌그리 못하는지, 그러나 자기 중간에 세워 사진찍는것 좋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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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리적 사고라는건 찾아볼수없고 생때쓰는 주장만하고,
> 현장행정을 한답시고 주말에나와 돌아다니며 폼잡는것 좋아하고,
>
> 참으로 21세기에는 보기드문 인물로 평가하고 싶습니다
>
> 보통 대가리 안좋고 융통성없는 사람은 착하고 순진하기라도 한데 그것도 아니고,
> 자기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깨달으려면 한참을 더 살아야할 듯, 아니 영원히 못깨닫고
> 죽을사람 같기도 하고,
>
> 거꾸로의 행정을 펼치느라 고생했습니다. 잘가시오. 그리고 다시는 보고싶지않소이다
> 경남에는 내려오지 마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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