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아는 사실 아닌가
고시팀 검경에 불려다니며 핏똥쌌다더라
그때 기억하면 오금이 저릴거다
저 인간들 권력잡고 호시절 보내니 기분 째지겠다
성적조작 폭로한다고 윽박질러 그 자리 올라갔다면서
알만한 사람은 다 안다
실력도 능력도 없는 놈들이 부시장 서기관 부군수 해먹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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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핵규 채용비리 때 지옥문턱에서 돌아온 자들이 부시장, 부군수, 과장으로 개폼잡으며 살고있다고 한다
> 이번 명절에 핵규에게 큰절 올리고 살리달라고 매달리겠지
> 핵규 어르신 만수무강 하옵시고 이번에도 살아남도록 굽어살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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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공이 상당하신 똥파리 쌤
> > 핵규시절 한동안 시끄럽던 채용비리 아는거 있습니까?
> > 그때 검찰에 조사받으러 다니고 난리도 아니었죠?
> > 얼라들 시껍하고 간신히 살아났다는 소문이 나돌았죠.
> > 골프가방일까 사과상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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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똥파리 행님아
> > > 사안마다 봉투 두께도 다르지요
> > > 채용비리 막을라면 사과상자 정도해야 통하것지
> > > 똥파리 행님 고급정보 함 풀어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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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도청에서 검경에 봉투를 돌리나요?
> > > > 오랜 세월 봉투로 관리를 했다?
> > > > 이거 리얼인가?
> > > > 난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1도 모르는 팔푼이 였군.
> > > > 도청이 봉투 돌릴거라 상상도 못했다.
> > > > 똥파리님이 아마 오랜 공직생활에서 직접 경험한 것으로 추정돼 사실로 보인다.
> > > > 척척막아가는게 다 이유가 있었군.
> > > > 더러운놈들 널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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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똥파리 쇠파리 가까이 하지 말라 
> > > > >    마당쇠 / 2018-09-20 /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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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추석이 가까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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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또 청내의 어떤 자들이나 모 부서에선 검경의 어느 부서에 봉투를 돌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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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하루 이틀도 아니고 오랜 세월 봉투로 관리해온 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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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같은 동료를 죽이려고 정보를 주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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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죽일 놈을 살리기 위해 미리 정보를 받고 빼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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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이게 우리 청내의 어떤 자들이나 어떤 부서에서 하는 짓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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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이제 이런 것들 좀 없어져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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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같은 공돌이끼리 타기관의 이리떼 같은 똥파리 쇠파리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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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봉투를 갖다 바치는 자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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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아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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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떳떳하다면 봉투를 돌릴 일이 있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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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뭔가 죄밑이 있고 꿀리는 것이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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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미리 입막음으로 봉투를 돌리는 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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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떳떳하다면 타 기관에 그것도 똥파리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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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봉투 돌릴 이유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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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두눈을 부릅뜨고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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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누가 봉투를 보내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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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봉투를 보내는 그놈이 만악의 근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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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봉투를 보내는 그놈이 척결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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