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모 신문에 보면 서부청 이원화 되어 있어서 여러가지로 맞지 않다는 기사가 있다.
직원들도 서부청 출퇴근 문제라지만 진정 서부청을 찾는 민원인이 서부청에 만족하는지 설문을 해 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
직원들도 만족하지 못하고 민원인도 만족하지 못한다는 결과가 만약 나온다면 지금 도정은 잘 못 되고 있는 것이다.
과거에 누가 어쨌다 그런 것이 중요하지 않다. 진정 새롭게 도정을 만들려는 지사님 의지가 있다면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에 먼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본다.
일부 부작용이겠지만 비서실의 고위적인 태도, 논의 후 결과가 없는 문제, 정무직 라인의 지나친 간섭, 등 문제가 많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