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OMEH3FawH34

문재인 대통령의 말입니다.
"더 일해야만 먹고 살 수 있다는
부끄러운 현실을 이제 바로잡지 않으면 안됩니다.
노동시간 단축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나를 찾고, 가족과 함께하는 사회로 나아가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국민들께 대한민국이 확실히 달라졌다는
그런 체감을 드릴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워라벨 많이 들어보셨죠?
현재 도청 공무원에게는 먼 미래의 일입니다.

경남도가 기업, 도민들에게는 노동시간 단축을 요구하면도
정작 경남도 내부는 한발짝도 나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5~10년 전으로 돌아간거 같습니다.

내로남불(내가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처럼 겉과 속이 다른 사람이 되서는 말아야겠습니다.
내가 밤새 일하면 혁신이고 남이 밤새 일하면 불법이 아닌 것처럼
자기 조직도 바꾸지 못하는 사람이 무슨 경남도를 바꾸고 새로운 세상을 선도해 나간다는 말입니까?

그동안 했던말들 이제는 다 거짓말 처럼 들립니다.
악덕 사장님이 될지 아닌지 이제는 과감한 결단이 필요합니다.

혁신 좋습니다. 하지만 근무시간은 제발 지켜주십시요
가족과 아이들과 좋은시간 보내고 싶습니다.

과로사회에서 이제는 벗어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