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부시장께서 자기부인을 강사로 소개하는 처신 과연 얼마나 정당한 일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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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yokgn 댓글 6건 조회 7,320회 작성일 18-12-19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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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적으로 인사청탁, 비리 척결등 적폐를 청산하고자 하는 시대상을 살아고 있는 현 시대에

아직도 지방의 고위 공직자들이 자기 부인을 강사로 소개하는 공직자가 버젓이 근무하고 있다는 사실을 듣고보니
너무나도 시대에 역행하는 공직자가 있다는 사실에 광분할 정도 입니다.

과거 몇년전에도 모단체에 근무하게 하는 등 ~
과연 이러한 공직자가 아직도 근무하고 있는 것은 정말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때는 주변의 만류들 때문에 참았으나 이번만은 아니다 싶어서 이렇게 제언해 봅니다.
 
누가봐도 공직자가 그러한 행동을 하고 있는 사실을 아무도 말하지 않고 쳐다보기만 한다는 공조직의 실태를 바라보면서
정말 이것은 아닌데~ 하고 직언이라도 해야만 본인께서 무엇을 잘 못하고 있는지를 알려야 할 것 같아서 ~
이러한 처신들이 당연한 것 처럼 알고 행동하는 것 같아서 ~

시대적으로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
하루빨리 이런한 공직자들을 처벌하거나 즉시 조치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