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 혁신 하는데 혁신이 뭐여요?
아침에 노조위원장께서 행복위원회 이런것 하지말자고 하시던데
맞는 말인것 같은데도 도지사란 양반은 과거 역사를 들먹이면서
느낌은 좋은 취지의 위원회라고 하는 것 같은데 혁신을 하기 위해
뭔가를 별도의 일을 또 해야 한다면 그게 혁신이라 할 수 있나요?
지금도 실과소 중에는 일은 없지만 도지사의 공약 명분갖추기 위한 부서도 있는것 같고
자기를 지지해준 단체를 위해 만든 실과소도 있는것 같다
그러나 보니 일을 억지로 만들고 쓸데 없는 일을 해야 하는일도 많은것 같다
그게 도민의 삶과 도민의 수요에 전혀 부합하지 않거나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부서로 전락하고 있는 부서도 많은것 같다
도지사는 항상 그런일을 혁신이라는 이름으로 명분으로 필요하다고 자기만의
오만에 빠져 도정을 이끌고 있는 것 같다
도지사만 현실을 똑바로 보는 눈이 있으면 혁신이 자연스레 이루어 질것 같은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