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직제도 개선 추진 진행을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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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당직바꿔 댓글 8건 조회 11,924회 작성일 19-01-21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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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월요일 혁신회의 안건인 당직제도 개선과 관련한 회의와 설문조사를 보면서

개선할려면 확실이 개선하고, 아니면 큰 업무공백이 생기는 것도 아닌데 존치해도 괜찮다고 본다.

서부청, 문광국 등 직원들이 흩어지면서 당직의 순서가 빨라지고 해서,

어떤이는 여성직원들도 당직을 서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점점 엄격해지는 성문제 또는 오해로 남,여 서로 서로 피해자로 남는 사고가 생길수도 있는 일이다.

이참에 당직을 아예 없애자 라고 건의 하고 싶다.

각종 상황관리는 24시 상황실(재난상황실, 119 상황실)에서 하고
청사관리는 회계과 통제실에서 하고
청사방호는 청원경찰이 하고,
각자의 역활을 성실이 잘 수행하고 있다.

잘 만들어진 체계를 두고, 왜 관례대로 사령, 반원 2명 이렇게 둘일이 뭐가 있는가?

혹여, 취객 과 억지 민원이 일이라고 그 전화 받아줄려고 당직이 필요한 일인가?
택시 승차거부, 무단주차 견인요청, 환경오염 신고 등 그런 전화는 ARS 녹음으로 근무 시간에 접수하고
긴급한 일은 119 나 112에 하면 될일이다.

만일, 지사 또는 부지사 가 나서야 하는 중요한 일은 담당자를 포함하여 해당 국장이 안나올 수 없는 일이다.
업무 지식이 없는 당직자 들이 할수 있는 일은 그저 도움이 될까 같이 밤을 새워 주는 일이다.

직원들의 편의를 위해 수고가 많은 담당부서에서는 직원들의 바람을 잘 읽어 높으신 분에게 잘 전달해 주시길 바랍니다.

다른 청우분들의 의견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