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도민에게 수갑을 채운 것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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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와룡 댓글 13건 조회 43,340회 작성일 19-01-3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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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모두에게 수갑을 채워버린 어처구니 없고, 헤게모니한 법조인을
실감합니다.

죄가 있다면 흉악법이 아닌 이상 서로간에 법률로서 다투면 될 일을
인신을 구속해 버린 저의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특히나 바로 하루전 도민 모두가 고속철 예타 면제에 따라 축제 분위기로
불확실성이 덮치는 가운데서도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는 열정의 희망에

찬 에너지가 전 도민들에게 충만하여 솟굿치는 찰라를
아무렇지 않게 암흑의 구렁텅이로 내 몰 수 있다는
 
법조인의 내면 세계가 가히 우려를 금할 수 없습니다.
도지사가 개인의 몸이라면 지날 수도 있을런지 모를 일이지만

도민의 부름으로 도민의 심부름 꾼으로 도민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있는 도지사를
도민에 대한 사정판단없이 일순간에 인신을 구속한 것은
전 도민을 무시하고 전 도민에게 수갑을 채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