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자한당 실력자가 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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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당부 댓글 11건 조회 12,769회 작성일 19-02-26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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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핵심부서 고위간부 뒤에는 수십 년간 밀어주는 자한당 실력자가 버티고 있다.
국회의원, 장관 빽이 있어야 서기관, 부이사관 승진할 수 있다는 말은 거의 사실에 가깝다.
서열, 승진연수 채워서 승진했다고 주장하는 간부가 있으나 곧이곧대로 믿으면 멍청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자한당 실력자와 연을 맺을 수 있을까?
업무상 청탁이 필요한 부서에 근무해야 연을 맺을 수 있다.
자한당 실력자와 줄을 대기가 가장 좋은 부서는 채용업무 담당자들이다.
채용청탁 적당히 응하고 수십 년간 끈끈한 관계를 유지하여 출세가도를 달리는 것이다.
누구나 확인 가능한 사례로 97년 고시팀 5명 전원이 3, 4급 승진한 케이스다.
자신들의 실력이 뛰어나서 승진했다 고 주장하지만, 사실은 98년~2005년까지 경찰서, 검찰청, 법원 불려다니면서 죽을 고생한 것을 왠만한 고참급 직원들은 알고있다.
민주당 도지사 때문에 출세가도에 다소 제동이 걸리겠지만, 워낙 막강한 자한당 실력자가 받치고 있어 현상유지는 가능하리라 짐작은 간다.
자한당 도지사 시대가 계속되었다면 5명 모두가 3급까지는 예약이 되었다 고 보는게 맞다.
민주당 참모님들. 막강한 자한당 실력자가 밀고있는 이 사람들 호락호락 당하지 않는다. 조심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