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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감찰 댓글 0건 조회 2,547회 작성일 19-03-01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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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년 7급공채 고급정보
97년 경남도청에서 공무원들이 조직적으로 성적ㅇㅇ했습니다. 98년초 검찰수사가 시작하자 관련자 1명이 겁을먹고 청와대 ㅇㅇ했다고 합니다.

그 ㅇㅇ에 의하면 뒷문합격자가 4~5명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 ㅇㅇ를 받은 담당자가 imf 때문에 나라가 위기에 빠진 상태에서 이런 충격적인 사건을 공개할 수 없다며 덮었다고 합니다. 이미 정권은 잡았는데 굳이 사회적 파문이 엄청난 사건을 밝힐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이 정보가 사실일 가능성이 높은 것은 재판을 제기한 사람이 2명입니다. 더욱 이상한 점은 1명은 재판도중에 경남도청과 합의하여 소취하서를 냈습니다.

합의금은 누가 얼마를 주었을까요? 합의금을 1원짜리 하나 받지 않고 합의를 했을까요? 변호사 선임해서 재판을 하던 사람이 변호사 수임료가 몇백만원인데 합의금을 1원도 받지 않았다면 믿을 사람이 있을까요?

청와대 ㅇㅇ했다는 것이 사실일 가능성이 높은 이유가 또 있습니다. 채점에 관여한 사람은 고시계 5명과 전산실 기능직 1명 총 6명입니다. 몆 년 후 1명은 경남도청에서 버티지 못하고 창원시로 갔습니다.

내부고발자들의 말에 의하면 조직에서 따돌림시키기 때문에 버티기 어렵다 고 합니다. 자신이 좋아서 시나 군으로 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핵심부서에 근무하는 실력자가 시나 군으로 갈 필요가 있습니까? 4명은 요직을 뱅글뱅글 돌고 있는데 1명만 시로 팅겨져갔습니다.

도청에서 30년 근무해도 고시업무 볼 가능성 몇 %입니까? 고시업무 담당자가 아닌데 당신에게 부탁할 사람이있습니까? 근무한 경험이 없는 사람들은 절대로 모릅니다. 물론 고시계에서 양심적으로 근무한 사람들은 꿈에도 생각 못 했을 것입니다.

내가 청렴결백하다고 모든 공무원이 청렴결백한 것은 아닙니다. 내가 정직하다고 모든 공무원이 정직한 것은 아닙니다. ㅇㅇ이 발생했다고 당신의 명예가 훼손되는 것은 아니고 경남도청의 명예가 훼손되는 것도 아닙니다. 어떤 조직이든 ㅇㅇ 인간은 있습니다.

'나는 나고 너는 너' 입니다.
'우리가 남이가' 지금 빵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