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목표 매년10%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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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직원 댓글 8건 조회 10,196회 작성일 19-03-04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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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하는거지만
할때 마다 의문이 든다
매년 부서별, 담당별 성과목표를 세우고 평가를 한다
의문점
1. 공무원 일하는것이 계량화가 가능한 업무가 있고
  계량화 어려운 업무가 있다,
  이젠 목표 계량화를 넘어서서 업무 효과를 측정하는 목표로 세워라고 한다.
  예) 사업 결과를 통해 나오는 긍정적인 효과, 정책이 미치는 영향력을 나타내는 지표
  -> 도정 정책이 없는 부서는?  도청공무원이 무슨 대학교수가 되어야 하나보다
2. 매년 성과목표를 10% 상향 조정 하라고 한다
    매년 10% 올리면 대충 잡아도 1년차 - 100개, 2년차 110개, 120개, 3년 133개 ,, 146/, 160개
 의문
가. 예산은 그대로 인데 투입대비 효과를 매년 10%씩 올릴수가 잇나?
    그정도로 input(예산, 또는 사업비) 는 그대로 인대  output을 매년 10% 올리는 조직은
    정말 경제성이 대단하며, 정말 대단한 조직 아닌가요? 기업이 이정도면 엄청난 성과 아닌가?
    그렇다고 하면 1년차 부터 사업효과를 120% 잡고 해야지 왜 100%나 110%로 잡고 하는지?
      -> 도청 공무원들 대단하십니다,
나. 매년 예산이 증가하는 부서와 조급씩 감소하는 분야를 일괄적으로 10% 상향 조정이 가능한가요 ?
 
< 한번 쯤 이런부분들을 기획하시는 분들은
  다시한번 현실성 있게 행정기획을 바라는.... 직원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