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지사배 공무원체육대회 종목통합 개최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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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천시 댓글 7건 조회 9,979회 작성일 19-03-08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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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각 종목별로 도지사배 공무원체육대회가 개최되니 여러번 준비에 번거롭고 행사도 조촐하고 준비에 노력한 것에 비해 생색도 안납니다.
금년부터는 경기도와 같이 통합하여 시군별로 순환하면서 하루나 이틀 대회개최하는 것이 행사도 빛나고, 지역경제에 도움도 되고 예산도 절감되고 여러모로 좋을듯 합니다. 

[제 19회 경기도지사기 공무원 친선체육대회 가져 이재명"국가의 운명은 공무원 자세에 달려 있어"] 

경기도 지자체 공무원들 간의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제19회 도지사기 공무원 친선체육대회가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포천시공설운동장 등 19개소에서 개최됐다.

이번 친선체육대회에는 경기도청을 비롯해 31개 지자체 1500여명의 공무원들이 참여 축구, 테니스, 야구, 탁구, 볼링, 족구, 바둑, 배드민턴, 마라톤 등 9개 종목에서 그동안 동호회 활동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대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지난 13일 열린 개회식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박윤국 포천시장을 비롯한 각 시·군 단체장 및 의장, 지역주민 등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하며 힘을 보탰다.
 
특히 식전 행사로 선수단 환영 퍼포먼스 및 오프닝 공연이 있었으며 경기도를 주제어로한 삼행시가 걸개에 드리워 오색 찬란한 연막속에 펼쳐보여 분위기를 돋우고 의미를 더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대회사를 통해 "국가의 운명은 공무원의 자세에 달려 있다“며 ”우리 공무원들은 권한을 가지고 있다.권한은 억강구약의 정신으로 모두가 함께 균형있게 공정하게 잘살수 있게 하는 것이 공무원의 역할이다“라고 역할론을 주문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환영사에서“오를 19번째 맞이 하는 남북경협 거점도시 포천시에서 공무원 친선체육대회 갖게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 한다”며 “우리 포천시는 예로부터 물이 맑고 경기가 아름다운 녹색 휴양도시로서 각광을 받아온 관광도시로서 주목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양주시에 근무하는 한 공무원은 “쾌청한 가을 하늘아래 모처럼의 여유로움을 찾을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승패에 치우침이 없이 동호회 활동 간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