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청사 직원이
경제부지사 및 권한대행님께 업무보고하러 가는데 짧게는 반나절 길게는 하루가 걸리는 이런 시스템을 그대로 둘 것인지 ?
밑에 혁신을 몸소 실천하시는 국장님이 계시는 반면에
권한대행님ㄲㅔ 보고하러 간다고 오전에 창원본청에 갔다가 오후에 서부청사로 돌아오는 차안에서 만감이 교차합니다.
사업소에서 본청에 보고하러 가는 느낌.
보고한건 할려고 본청가서 대기하다가 겨우 보고하고, 왕복2시간반을 길에 허송세월 보내고 출장비 축내고, 업무효율 떨어지고
이 짓은 서부청사가 없어지지 않는 한 반복될 것인데, 이게 뭡니까?  전임 홍사장 나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