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어떻게 견디면서 근무하시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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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2건 조회 23,354회 작성일 19-05-05 18:34본문
도청생활을 아주 오래 한 것은 아니지만
요즘은 정말 한계에 부딪히는 것 같습니다.
주어진 업무량도 많거니와 민원을 포함한 쉽게 해결되지 않는 문제들에
차마 말할 수 없는 업무 외적인 문제들...
참 힘듭니다.
그렇다고 이걸 그만두고나가면 부모님 얼굴은 어찌 볼 것이며,
남은 인생은 또 어찌될지..
참고 참으며 하루를 버텨가는데..이렇게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집에와서도 쉬는 게 쉬는 게 아니고,
자다가도 그 압박감에 땀을 흘리며 깨기도 합니다.
너무 마음이 무겁고 힘듭니다.
어디 속시원히 털어놓을데도 없네요.
다른분들은 다들 멀쩡히 즐겁게 생활하시는 것 같은데,
왜 저만 이런건가 싶고..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하나 싶고..
다른 청우님들은 어찌 견디면서 근무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요즘은 정말 한계에 부딪히는 것 같습니다.
주어진 업무량도 많거니와 민원을 포함한 쉽게 해결되지 않는 문제들에
차마 말할 수 없는 업무 외적인 문제들...
참 힘듭니다.
그렇다고 이걸 그만두고나가면 부모님 얼굴은 어찌 볼 것이며,
남은 인생은 또 어찌될지..
참고 참으며 하루를 버텨가는데..이렇게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집에와서도 쉬는 게 쉬는 게 아니고,
자다가도 그 압박감에 땀을 흘리며 깨기도 합니다.
너무 마음이 무겁고 힘듭니다.
어디 속시원히 털어놓을데도 없네요.
다른분들은 다들 멀쩡히 즐겁게 생활하시는 것 같은데,
왜 저만 이런건가 싶고..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하나 싶고..
다른 청우님들은 어찌 견디면서 근무하시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