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도청앞에서 틀어놓은 확성기때문에
머리가 찌끈찌근.
집중할 수도 없고

도청주변의 건물에 있는 사람들은 또 무슨 이유로 이런 일을 당해야 하나

높은 어르신들과
정책보좌관님들
혁신팀들은
무얼하는지

직원들이 얼마나 힘든지
알기나 하는지

기가찬다

멀리가 아닌 가까이 있는 힘든일부터 해결하시길..

언제까지 보고 듣고만 있어야 하는지....

아무도 나서는 사람도 없다

불법이라면?
불법이 아니라면?

이게 나라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