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집권 4년차 같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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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집권4년차 청와대 댓글 2건 조회 2,432회 작성일 19-05-11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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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원내대표가 먼저 “정부 관료가 말 덜 듣는 것, 이런 건 제가 다 해야…”라고 말하자, 김 정책실장은 “그건 해주세요. 진짜 저도 2주년이 아니고 마치 4주년 같아요, 정부가”라고 답했다.

이 원내대표가 “단적으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그 한 달 없는 사이에 자기들끼리 이상한 짓을 많이 해”라고 말하자, 김 정책실장은 "지금 버스 사태가 벌어진 것도…”라고 맞장구를 쳤다. 이 원내대표는 “잠깐만 틈을 주면 엉뚱한 짓들을 하고…”라고 말했다.

두 사람의 대화는 방송사 마이크가 켜져 있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된 김 실장이 “이거 (녹음)될 거 같은데, 들릴 거 같은데… “라고 말하면서 끝났다.

이상한 짓이 어떤 의미인지는 모르겠으나 버스파업 노조의 가장근복적인 원인이 52시간에 따른 임금이라고 생각함...

우리도 버스파업하면 공무원들의 책임을 돌릴 것인지?  참 허탈해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