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김경수 지사님:범행 사전모의 제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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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참주사 댓글 11건 조회 10,413회 작성일 19-05-1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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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동안 지켜본 고참으로서 한마디 한다.
이 분쟁은 단순히 말싸움하다가 끝나는 그런 수준이 아니다.
저쪽은 교도소 두 번 갔다왔고 인생막장이라 겁주고 압박하고 위협한다고 조용히 물러설 사람이 아니다고 생각한다.
참모진은 게시판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하찮게 생각하지 말고 면밀히 주시하고 지사님께 보고해서 잘 대처해야 할 것이다.
이 사람은 우리도에서 가장 골치아픈 민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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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좌관님 '나도 한마디' 자유게시판에서 벌어지는 살벌한 싸움에 대해 지사님께 자세히 보고하세요. 지사님께서 경남도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알고는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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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씨가 정.신.병.자. 미.친.놈이라고 하는데 그의 주장 일부를 소개합니다. 조합원 스스로 권씨 주장을 보시고 정.신.병.자가 맞는지 판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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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청 공무원 김 ㅇㅇ, 배 ㅇㅇ, 김 ㅇㅇ, 김 ㅇㅇ, 김 ㅇㅇ, 박 ㅇㅇ, 창녕군청 공무원 박 ㅇㅇ, 서 ㅇㅇ, 이 ㅇㅇ, 이 ㅇㅇ 총10명의 공무원이 경찰, 검찰, 법원에서 거짓말을 해서 공무원시험 성적 조 작을 은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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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10명의 공무원은 상식적으로 절대로 거짓말 할 수 없는 내용을 뻔뻔하게 거짓말했습니다. 경남도청 고시계 공무원 5명은 시험시행 전에 성 적 조 작을 모의하고, 시험당일 시험관리관 교육시간에 "2번 시험관리관은 실명으로 사인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시험관리관 3명이 사인을 하면 간격이 좁아서 사인을 알아보기가 어렵기 때문에, 중간칸의 '2번 시험관리관은 실명으로 사인하라'고 지시한 것입니다. 고시팀 5명은 성 적 조 작이 탄로나면  답안지를 위조하기 위해서 치밀하게 사전계획을 세웠습니다. 2~3명의 시험관리관에게 "실명으로 사인하라"고 지시했다면 거짓말이 가능하지만, 약 150명의 시험관리관을 모아놓고 지시한 내용을 어떻게 거짓말을 할 수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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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창녕군청 행정과 시험관리관 차출업무를 담당한 김 ㅇㅇ 과 저의 답안지에 실명으로 사인한 시험관리관 이 ㅇㅇ 의 전화통화를 옆에서 듣고 '실명으로 사인하라는 지시를 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수험생이 이 여사님 사인을 보고싶다고 찾아왔습니다" "우리는 실명으로 사인하라는 지시를 받았지 않습니까" "실명으로 사인을 안 해봐서 똑같이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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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8.5.부산고등법원 불합격처분취소소송에서 손기식 판사님이 "실명으로 사인하라고 말한 사람의 이름과 주소를 알아오라" "검찰조사 안 받은 사람 중에서 알아오라"(나홀로소송)고 지시했습니다. 저는 녹음기를 가지고 장마면사무소와 부곡면사무소에 가서 시험관리관 서 ㅇㅇ, 이 ㅇㅇ 이 "실명으로 사인하라고 지시했다"는 내용을 녹음하여 손기식 판사님께 제출했습니다. 시험관리관 서 ㅇㅇ 은 창원지검 진술조서에  "실명으로 사인하라고 지시했다"고 진술했으나 검찰은 더 이상 조사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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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험관리관 교육시간에 "실명으로 사인하라고 지시한 것이 사실인가" 여부는 '약 150명 단체교육'이기 때문에 지금도 조사가 가능합니다. 지사님은 부산지법에서 "실명으로 사인하라는 지시를 하지 않았다"고 증언한 것은 '위증이다'는 사실을 지금도 충분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증'은 '재심청구사유'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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