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도정 '심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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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동근 댓글 44건 조회 314,887회 작성일 19-05-17 11:15본문
함께 만드는 완전히 새로운 경남
누구와 함께 만드는 것인지, 그 ‘주어’가 궁금하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개념적인고 이상적이고 추상적인 말들만 반복될 뿐, 실질적인 일에는 관심이 있는지 묻고 싶다. 김경수 지사가 말이다.
대부분의 도청 직원들은 할 말을 잃었다. 도정 초기부터 대거 들어오기 시작한 정무직, 임기제 공무원.
추진하는 것마다 중앙부처 일인지, 청와대 일인지, 알 수 없을 만큼 허황되고 현실적이지 않은 접근들.
청내 곳곳에서는 인력부족과 고충들이 쏟아져 나오고, 시군을 거치지 않고 바로 도청으로 들어온 9급 신규들이 170명이나 되는데,
부실한 행정 공백을 채우고 다듬는 일에는 관심도 없이
오직 정치적이고 소모적인 일꺼리만 자꾸 만들어 낸다.
도민들은 시름하고 있고 공무원은 그만큼 열심히 뛰어야 하는 지금, 과연 김경수 도지사의 관리능력은 올바른 궤도를 달리고 있는지, 도청 노조위원장으로서 한숨만 나온다.
누구와 함께 만드는 것인지, 그 ‘주어’가 궁금하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개념적인고 이상적이고 추상적인 말들만 반복될 뿐, 실질적인 일에는 관심이 있는지 묻고 싶다. 김경수 지사가 말이다.
대부분의 도청 직원들은 할 말을 잃었다. 도정 초기부터 대거 들어오기 시작한 정무직, 임기제 공무원.
추진하는 것마다 중앙부처 일인지, 청와대 일인지, 알 수 없을 만큼 허황되고 현실적이지 않은 접근들.
청내 곳곳에서는 인력부족과 고충들이 쏟아져 나오고, 시군을 거치지 않고 바로 도청으로 들어온 9급 신규들이 170명이나 되는데,
부실한 행정 공백을 채우고 다듬는 일에는 관심도 없이
오직 정치적이고 소모적인 일꺼리만 자꾸 만들어 낸다.
도민들은 시름하고 있고 공무원은 그만큼 열심히 뛰어야 하는 지금, 과연 김경수 도지사의 관리능력은 올바른 궤도를 달리고 있는지, 도청 노조위원장으로서 한숨만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