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 우리도정이 민주노총의 명령을 받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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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무원노조 댓글 11건 조회 9,919회 작성일 19-05-17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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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민주노총하고 우리도 주요부서(민주노총이 요구한 업무가 있는 실과)하고
면담?(실상은 민주노총으로부터 호된질책성 면담)을 했다고 들었다
민주노총이 답변을 요구하고 우리도는 경제부지사를 대표로해서 실과소 과장, 사무관이 가서 답변을 했다고 한다
근데 언제부터 우리가 민노총의 답변기구가 되었는가? 답변도 그냥 답변이 아니고 민주노총의 일방적인 요구에
사과까지 했다고 한다 이게 말이 되는가 말이다. 도대체 민주노총이 뭔데?
언제부터 우리도정이 민주노총이라는 노동무리들의 일방적 면담의 대상이 되었다는 말인가?
민원이라고 치자고 그럼 언제부터 우리도정이 민원인을 회의장에 모아서 답변해주고 민원인한테 질책받고 그랬단 말인가?
완전 민주노총이 점령군 행세까지 했다는 소릴 들어니 정말 속이 끌어 오른다 이게 김경수 지사님 의중인가?
대우조선 매각에 민주노총과 같이 반대의견을 내라고 요구했고 그에 대해 곤란한 입장을 나타내자 누구때문에
도지사에 당선되었는지 알아야 한다고 했다는데 그게 사실인가?
민주노총이 뭔데? 도대체 민주노총이 뭔데 우리도에 이래라 저래라 하고 있는가 이말이다
개네들 요구를 회의장까지 만들고 경제부지사까지 나서서 답변해야 하는 이유가 뭔가 말이다
민주노총이 도민의 대표기구라도 되는가? 그럼 한국노총은 뭔데?
경영자총회에서 요구하면 잘도 들어 주겠네? 진짜 아니다 정말 아니다 마치 점령군 행세하는 민주노총의 개수작에
개탄하지 않을 수 없는 것 아닌가? 그기서 무슨일이 있었는지는 자세히는 모르지만 뭐 때문에 민주노총의 요구에
우리가 가서 답변하고 해야하는가 말이다 일개 노동조합에 불과한 조직에게 김경수 지사님 개네들한테 빚진것 있으시나요?
뭐가 아쉽고 곤란한 상황인지 모르지만 일개 노조 무리에게 그런요구사항을 받아서 그런 답변을 해야 하는가 이말입니다.
정말 개탄스럽네요 제가 빨리 알았으면 빨리 댓을 올릴 수도 있었는데....신동근 위원장님 우리도 공무원이 민주노총에
끌려 가야 합니까? 정말 개탄스럽네요 다시는 이런 일이 없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