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군데 둘러보니

어떤 도청노조는 자유게시판이 어딨는지 한참 찾아야하고
글이 한 달에 1ㅡ2개 썰렁

어떤 곳은 회원 로그인ㅋ 익명이 아님

어떤 곳은 비추천이 10개면 글이 삭제된다고 함
지지자 10명 상주하면 비판글도 없음

어떤 곳은 특정 당원인지 몇몇이 죽치고 뉴스만 올리며 도배하니
자유로운 의견 표하면 뻘쭘하거나 매장

여튼 민주적인 건 좋은 것이다
대놓고 노조 탄압이나  은근한 탄압 없으니
대놓고 비판도 하고ㅋ

그런데 우리 형님한테 물었다
형도 경남출신이니 경남 비하하는 사람 아니다
서울에서 고딩들 학교 선생이다

서울 학생들이 인권조례 땜에 더 막장이냐? 했더니

전혀 아니란다  별 상관도 없단다
원론적인 거라서.

그리고 외국에 비하면ㅋ

경남 사람들이 아직 꽉 막힌 건 있지 않나?

기존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하는 그런 마인드

그걸 보수... 이런 정치적 단어로 부를 생각은 없다.

의견 표현 자유롭게 하고 솔직하게 싸우고
소통하고 풀고 
이게  학생 부모 교사  회사 노조
다 그게 낫지 않나 하는 생각이다

민주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