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 생활한지 얼마 안되지만 너무 회의가
많습니다. 고유업무 추진하고 중앙부처 회의도
많은데 출장갔다오면 자료요구 메신저가 수십개
와 있습니다. 이게 지금 도정 현실입니다. 각종 회의다
혁신이다 하면서 공문으로 보내기 마안하니 이제 메신저에
채팅에 여유가 있을 시간이 없습니다.

맨날판에 박힌 국비자료 요구, 혁신회의, 의회자료 요구
기타 자료 업데이트 요구... 이런게 과연 혁신이고 발전인가요

업무 특히 단일 업무,  하나의 목표를 해 나가는 부서가 부럽습니다.
서로 논의도 하고 업무도 같이 하고 성과 실적 올리고 자랑할 수 있고